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 4 (문단 편집) === 시나리오 === * UC795.9 내 길은 별의 바다 ([[제4차 티아마트 회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7,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13,14,15,16,18 전투현황 : 티아매트에서 교전중 행성비율 : {{{#FFC800 29}}}:1:{{{#00C8FF 28}}} 제국 : 라인하르트가 아닌 뮤젤로 시작하는 유일한 시나리오. 라인하르트 개명 이벤트는 상급대장이 되어야 하므로 꾸준히 공적을 올려야 하지만 황제가 죽기 이전에 상급대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키르하이아스를 자함대의 부장으로 넣으면 높은 확률로 사망한다. 그 외에도 티아매트에 출격중인 함대 인원이 아니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어그로 순위가 높은 로이엔탈이 사망하며, 에를라흐나 포겔, 미터마이어도 사망 빈도가 꽤 높다. 즉, 시작하자마자 제국의 쌍벽이 우주의 먼지가 되어 있을 확률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한턴만에 원수가 된 뮤젤이 회색 글씨로 반겨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티아매트에 소수로 축차투입을 하며 갈려나가기 때문에 일단 작전 취소를 하고 정비하는 것이 좋으나 슈타인호프의 작전 허가를 받기가 굉장히 어려운 관계로 어느정도의 노가다가 필요하며, 이 때문에 다른 소장 플레이는 추천할 수 없다. 반대로 병력을 끌어모아 전진하려고 하면 아스타테 성역을 뚫기 위해 최소 6 ~ 8 부대가 필요한데 침략작전을 쉽사리 응해주지 않는다. 에디터 꼼수 플레이 없이 가장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하려면 힐데스하임을 추천하는데, 자체 능력치도 낮은데다 공적치 1000이 부족해서 문벌귀족인데도 소장으로 시작하기에 백작 보정을 받아도 높으신 분들이 제안을 죄다 튕겨내는걸 볼 수 있다. 게다가, 함대를 창설해서 들어가야 하는 만큼 티아매트 밖에서 시작해서 높은 확률로 인재들이 우주 먼지가 되는 것을 손도 못쓰고 지켜봐야 한다. 특히, 문벌귀족 적도군 입장에서는 쌍벽은 물론이고 쿠데타 합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에를라흐와 포겔이 날아가는 것도 아프다. 동맹 : 흐름이 끊기면 이기기 힘들다. 다부대로 한꺼번에 몰아쳐야 하지만, [[니트로 박사]] 마냥, 예산이 많은편도 아니고, 오히려 관리해야 할 행성이 많아서, 감당이 안된다. 다만, 컴퓨터는 고속전함 투자에는 무조건 NO를 외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다른 함대를 끌고와서 싸워야 한다. 방어전에 유리한 지형으로 싸우는게 포인트, 양 웬리는 '''준장'''으로 되어 있어서 조작 불가능. 동맹은 절대로 페잔을 칠 수도 없다. 오히려 예산부족 때문에, 국가 최고 위원회가 페잔에게 흡수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장교로 내세울 수 없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면, 오히려 의회가 우주함대 사령관으로 취임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의회는 사회복지 제도에 대한 투자가 높기 때문에, 예산 부족이 발생할 일이 별로 없다. 그것도 제국에 비해 2배나 예산을 할당하기 때문에, 재정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초반에는 엘곤에 체제기지를 건설해서, 아스타테를 집중적으로 방어해야 한다. 시트레도 꽤나 깐깐한 편인지라, 한번씩 의회의 요구를 묵살한다. 이처럼 제국에 비해서 불리한 상태긴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한 방이 있는데, 제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티아매트에 죄다 분함대로 출격중이므로 티아매트 방어를 하면서 최소한 쌍벽 하나, 다이스 갓의 가호가 터지면 쌍벽은 물론이고 금발의 애송이와 빨간머리까지 모두 티아매트 성계 우주 공간 저 너머로 보낼 수 있다. 이 경우 동맹의 인력풀은 멀쩡한데 제국의 인재들은 메르카츠를 제외하면 준~소장에서 성장하지 못한 상태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참고로, 라인하르트가 독자세력을 형성할때까지 컴퓨터는 절대로 페잔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국과 동맹 모두 페잔에게 1만의 빚을 분할상환해야 하므로, 예산 부족으로 빚을 못 갚으면 통일엔딩이 아닌 페잔의 지배엔딩이 뜨는데 갚아야 할 빚이 많은 시나리오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UC796.2 영원한 어둠 속에 ([[아스타테 성역 회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13,14,15,16,18 전투현황 : 아스타테에서 교전중 행성비율 : {{{#FFC800 30}}}:1:{{{#00C8FF 27}}} 제국 : 라인하르트 개명 이벤트가 끝난 상황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황제붕어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니. 브라운슈베크, 리텐하임, 오베르슈타인 등의 정치공작이 높은 장교들이 함대를 배속하기 전에, 정치공작을 갉아먹어서, 내란 이벤트를 일으키지 못하게 막아두는게 좋다. 단, 1 시나리오와는 달리, 지지율 수치가 높아서, 정치공작을 갉아먹기가 쉽지않다. 그와 반대급부로 귀족들이 방위사령관이 되면, 내전 발생시 그 행성이 통째로 넘어갈 위험성이 존재한다. 동맹 : 엘곤, 잠시드, 두 성역이 뚫리면, 재정상에 막대힌 악영향이 생기니 이 점을 주의 할 것, 그린힐 원수의 정치공작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공작수치 수준에 도달하면, 바라트에서 내란을 일으키니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양웬리는 준장이라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전선이 두 갈래로 나뉘면, 막기가 엄청 빡세다. * UC796.5 제13함대 탄생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4,6,14,15,16,18 전투현황 : X 행성비율 : {{{#FFC800 31}}}:1:{{{#00C8FF 26}}} 제국 : 잉여 제독 2명이 사망한 상황이다. 라인하르트는 원수직책이라, 자신보다 능력치 떨어지는, 개노답 3인방에게 이래저래 요구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 입지가 탄탄하다. 단, 밴플리트를 뺏긴 상황이라, 동맹군의 이제르론 침공에 대한, 점거를 못하게 막아야 한다. 점령당할시, 지지율이 대폭 떨어진다. 더불어, 동맹군에 소속된 모든 제독들이 레벨업을 하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더불어 AI 동맹군들이 툭하면 남발하는게 점거인지라, 아예 함대를 완전히 박살내야 한다. 특히나, 이제르론에서 쉔코프가 보인다면 100% 점거 시도다. 무조건 몸으로 틀어막아야 한다. 동맹 : A급 제독이 3명이나 죽은 상황이라,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드디어, 동맹에서는 양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된 수준이다. 운영이 부실한건 라인하르트도 마찬가지지만, 문제는 소장직위에서 참모편성요구를 하면 십중팔구는 퇴짜를 맞는다는게 문제인것, 이제르론 보다는, 암릿쳐를 계속 두들겨서, 제국 함대를 끌어내서 싸우는 전략이 주효하다. 어차피 양 외에는 점거를 쓸 수 있는 제독이 아무도 없는 관계로, 제국의 잉여 제독들을 계속 두들겨 패서 전사 시켜야 한다. * UC796.8 슬픈 비가 내리면 ([[제국령 침공작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4,6,14,15,16,18 전투현황 : 이제르론을 동맹국에게 빼앗김 행성비율 : {{{#FFC800 34}}}:1:{{{#00C8FF 24}}} 제국 : 일단, 이제르론을 뺏긴 상황이라 암울하다. 더욱, 암울한건, 제국에서 점거를 쓸 수 있는 제독이 아무도 없다. 이제르론을 한번에 먹을려면, 무려 4천이라는 군사공적치가 필요한데, 유감스럽게도 라인하르트 휘하의 수뇌부들은 하나같이 군사공작이 3천이 상한이라 참모를 임명하는게 답이다. 또한, 토르해머의 직격타 한방에, 함대가 우수수 갈려나가는것 조차, 부담스러운데다가, 하위 말단장교 조차, 토르해머 맞고 저승행 찍는 경우가 다반사라, 난이도가 실질적으로 높다.[* 만약 운이 없거나 컨트롤에 미스가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토르해머를 맞고 함대가 불구가 되고, 그 다음 턴에 요새의 자동 방위 체계에 걸려서 진짜 함대가 그냥 소멸해버릴 수도 있다.] 동맹 : 주력 함대와 유능한 제독들에 원수들까지 건재한데 이제르론도 장악하고 있다. 본작에서 자유행성동맹이 가장 강하게 등장하는 시나리오. 이제르론 덕분에 제국령으로 들어가는 길도 열려있으니 그저 재미있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다만 이벤트 때문에 제국령 침공작전에 발동되는데 플레이어가 원수라면 제안을 거부하고, 정치 공작으로 제안이 강제되면 작전 발동만 하고 함대를 출격시키지 말고 몇 턴 이후에 작전을 취소시키는 방법으로 이벤트를 무효화시켜야한다. 또한 이후 그린힐의 반란이 확정적으로 벌어지는데 쿠데타 발동이 가능한 제독이나 참모의 정치공작수치를 미리미리 없애버리던가[* 이건 침공작전 무효화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혹은 앤드류 포크 정도면 쓰레기같은 함대 하나를 쥐어주고 제국령으로 보내서 명예로운 최후를 안겨줄 수도 있다. 다만 정치공작수치가 높은 몇 안되는 인물이다.] 아니면 방해만되는 최고평의회를 지워버릴 겸 플레이어가 먼저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하면 된다. 이렇게 반란 이벤트까지 해결하면 이후에는 편안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여유가 된다면, 제안공작을 써서 페잔을 밀어버리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의회예산에 할당되면, 페잔의 이익이 크게 올라가는데다가. 페잔과 암릿쳐 양쪽에서 함대를 수송하기 때문에, 편리해지는건 덤이지만, 첩보가 봉쇄된다는 점은 아쉽다고 할 수 밖에 없다. * UC796.10 사선 ([[암릿처 회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7,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3,4,6,10,12,14,15,16 전투현황 : 암릿처에서 교전중 행성비율 : {{{#FFC800 34}}}:1:{{{#00C8FF 23}}} 제국 : 암릿쳐를 뺏겨서 빡친 제국군의 올스타가 동원된 상황, 함대 규모가 1 시나리오의 티아메트와 맞먹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높다. 브라운 슈베크의 모반을 조심해야 한다. 동맹 : 일단, 원수 2명이 죽은 상황으로, 상태는 꽤나 암울하다. 원수진을 임명하려고 해도, 그만한 인재가 너무 없어서, 유능한 장교로 키우기가 쉽지않다. 양웬리는 여전히 중장이라, 대장급으로 키울려면,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한다. 그나마 제국과는 다르게 대장만 해도, 요직을 넘볼 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다만, 통솔본좌인 그린힐을 넘기가 조금 빡세다는 단점으로 골치가 아프다. 페잔을 치는것은 하책이기 때문에, 암릿쳐에서 꼬라박을 유도해 볼만한다. * UC797.4 황금나무 넘어짐 ([[립슈타트 전역]])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4,5,6,7,8,14,15,18 전투현황 : 제국에서 반란(행성6) 행성비율 : {{{#FFC800 34}}}:1:{{{#00C8FF 23}}} 제국 : 일단 11 ~ 17 함대까지는 귀족 반란군들에 의해, 점거된 상황이고, 인사와 특수탭을 쓸 수 없다. 플레이어라면 귀족에 붙어서 리히텐라데를 축출할 것인지, 아니면 제국군 군인으로 남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된다. 요직 자리가 탐난다면, 브라운 슈베크를 플레이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문제는 그 귀족양반의 스텟이 시밤쾅이라, 라인하르트를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문제다. 또한, 제국 개노답 3대장은 은퇴를 선언하면서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그나마 제국 반란군이면 피렌이나, 메르카츠를 써볼만도 하지만, 이런 시나리오에서 굳이 권장을 하지는 않는다. 일단, 귀족들 스텟 자체가 라인하르트 하나 잡기도 버거운 쩌리들인지라. 내전에서 승리하는 조건은 두가지다, 내전을 일으킨 성계를 제압하든가, 반란군 맹주의 함대를 터트리든가. 귀족으로 할 경우에는 라인하르트가 강하기는 하지만, 다굴쳐서 잡으면, 쉽게 해결된다. 제국군으로 성계를 먹으려고 한다고 할 경우, 가이에스 하켄이라는 특수 방어 시스템 덕분에, 함대가 쭉쭉 갈려나간다. 토르해머나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보다는 위력이 낮지만, 그래도 범위가 워낚 넓은터라, 어지간해서는 점거를 하게 된다. 물론, 동맹도 내전이 나기는 한다. 이전 시나리오 한정으로, 가끔 뮈켄베르거가 자살테러에 휘말려 부상당하거나, 어이없이 훅가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단, 슈타인호프와, 에란베르크는 절대 휘말려 들지 않는다. 무작위 장교중에 테러가 발생하는 특성상, 라인하르트가 훅 가 버릴수도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단, 내란군이 승리했을 경우에는 테러가 발생하지 않는다. 동맹 : 주력 함대가 대부분 사라져있고, 유능한 제독들에 요직을 맡을 고위직까지 모조리 사라진 상태. 유일한 희망은 이제르론 요새와 양 웬리의 존재. 제국은 한동안 내전으로 동맹을 신경쓸 상황이 아니므로 함대를 재건하고 제독을 하나라도 더 키워놔야 한다. 여유가 있으면 내전에 개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다만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가끔 귀족연합군이 내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라인하르트 등 제국의 유능한 제독들이 상당수 사라지기 때문에[* 의외로 라인하르트측 제독들이 모두 사라지는 일은 잘 없다. 라인하르트 본인이야 당연히 처형되지만 휘하 제독 중 몇몇은 귀족들이 살려주고 본인들도 귀순 의사를 밝히기 때문에 귀족들이 내전에서 승리한다고 해서 제국군에 머저리들만 남아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플레이가 수월해질 때도 있다.[* 또한 이후 이제르론이 존재하는 시나리오 모두에 해당되는 일인데, NPC의 수준 한계로 제국군이 이제르론에 계속 병력을 들이박으며 알아서 국력을 소모해주는 일이 일어나곤 한다. 심지어 유능한 제독들도 줄줄이 죽어나가는데도 꼴박을 거듭하는데, 이렇게 함대와 제독들을 모두 죽여(...)버리면 더 이상 사령관이 없어진 리히텐라데 본인이 친히 함대를 이끌고 출격한다. 당연히 리히텐라데 능력치 상 이제르론을 끼고 상대하는 건 어린애 팔 비트는 것보다 쉬운 일. 리히텐라테까지 처리하면 시나리오 승리(...)다.] 다른 동맹제독으로 할 경우, 그린힐의 내전이 강제되므로, 잉여 소장으로 플레이 할 경우, 무조건 쿠테타 제의를 받게된다. 물론, 쩌리 소장으로는 그린힐의 부대를 회피해서 성계만 점거하는 얌체 플레이로도 가능은 한데, 문제는 바라트 전체가 반란군 소굴이라는 것과, 하이네센에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때문에, 암 걸리는 편이다. 그린힐로 할 경우에는 이제르론에 있는 양까지 죄다 처리해야 하고, 동맹군으로 할 경우에는 그린힐 원수만 패야한다. 정, 내전을 피하고 싶다면, 첫번째로 제안공작을 통해서 그린힐의 함대를 해산 시키는 것이고. 두번째는 로크웰을 방위사령관으로 임명하는 것이다. 둘 다, 정치공작이 8천이라, 무조건 내전을 일으키게 세팅되어 있다. 열에 아홉은 투항하는게 자주 나오는 만큼, 아군 제독이 갈려나가는 참상을 목격하기 싫다면, 처음부터 각을 잡아줘야 한다. 내전을 겨우 수습해도, 이번에는 함대수가 모잘라서, 제국군의 맹공을 받아낼 재간이 없다. 문제는 점거 발동 가능한 크라프 부대가 온다는 것, 이제르론이 순삭되기 때문에, 한번 뚫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최악의 시나리오, 그 자체이다. 절대로 암릿쳐를 칠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오로지 이제르론 방어만 열심히 하는게 그나마 답이다. 플레이어가 쿠브르슬리가 아닌 이상, 내전을 피하는 방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동맹군 장교중 18명이 전사하거나 은퇴를 선언하기 때문에, 후반부 시나리오의 초기라고 보면 된다. 라인하르트의 전사가 첫 고비인 만큼, 재상은 어지간해서는 잘 기어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 할 것, * UC798.4 요새 대 요새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3,4,6,7,8,11,14,15,18 전투현황 : 이제르론에서 교전중 행성비율 : {{{#FFC800 33}}}:1:{{{#00C8FF 24}}} 제국 : 리히텐라데가 사망했고, 그 밖의 귀족들은 모두 숙청당한 상황. 무능한 놈들이 대부분 사라진 것은 다행이지만 요직에 앉을 원수들이 한꺼번에 사라져버려서 당장 요직을 맡을 인물이 라인하르트 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겸임에 따른 스텟 보정으로 그 라인하르트가 생각보다 덜 유능해져서(...) 약간 괴로워진다. 원수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어중이 떠중이들 제안 받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라인하르트는 높은 확률로 페잔을 없애버리자는 독단을 자주하기 때문에, 다른 의미에서는 정보통을 스스로 갉아먹는 행위 때문에 골치 아프다. 제작진들이 작정한 건지는 몰라도, 여캐는 절대 플레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자기 마누라인 마린도르프도 있는데, 플레이 불가는 더더욱 아이러니하다. 동맹 : 여전히 함대고 사람이고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동맹의 유일한 희망인 이제르론에는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는데 운이 없거나 컨트롤이 조금만 어긋나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경X 광선포를 맞고 함대가 불구가 되는 불상사까지 일어난다. 이 전투는 지면 나라가 망하는거고(...) 이겨도 피해가 커서 동맹 입장에서는 손해만 보게 된다. 이긴 뒤에도 나라 꼴이 엉망인 상황이므로 그런만큼 플레이어가 직접 나서서 지도하고 일괄적으로 통제시켜야 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동맹이 페잔에게 빚을 상환하는게 2배로 늘어서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지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 UC798.11 걀라르호른을 울렸다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3,4,6,7,8,9,10,11,12,18 전투현황 : X 행성비율 : {{{#FFC800 33}}}:1:{{{#00C8FF 24}}} 제국 : 전 시나리오와 거의 같다. 다만, 이제르론의 방어력이 3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나름 비벼볼만한 수준은 된 상황이다. 동맹 : 여전히 인재난에 시달린다. * UC799.2 쌍두의 뱀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2,3,4,6,7,8,9,10,11,12,18 전투현황 : 란테마리오에서 교전중, 페잔이 제국령으로 편입 행성비율 : {{{#FFC800 24}}}:{{{#00C8FF 34}}} 제국 : 젊은 패왕답게 쩔어준다. 원수 필요없이 모든걸 독단적으로 다 풀어버린다. 이제 페잔을 먹었기 때문에, 첩보 입수자체는 유명무실해 졌기에, 첩보장을 임명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전장에 나온 제독만 확인이 가능하므로, 독단적으로 밀어부쳐도 된다. 이제르론의 방위력은 예전보다 더 크게 떨어졌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것으로 전락, 다만, 엘곤과 잠시드 방면의 바라트 성계 직통행이 뚫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보강할 필요가 있다. 동맹 : 국력이 나아진 것은 없는데 자국령으로 통하는 길이 활짝 열려있는 상황. 함대도 부족한데 란테마리오에서는 시작부터 주력 함대 상당수가 포위당해 죽어나갈 판국이다.[* 란테마리오의 제국군은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최정예 '''9개 함대'''.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 승리는 불가능하다.] 일단 이 함대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이후 플레이의 핵심. 함대를 어떻게 건져놔도 동맹령 외곽 지역이 이미 제국군에 점령당한 상태라 조세 수입 감소로 국방예산도 거진 반토막이 나있다. 함대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조차 버거운 상태. 그린힐은 1 시나리오에 있을때도 공적치가 1천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 UC799.4 황제 만세! ([[버밀리온 성역 회전]]) 제국 편성가능 함대 : 17,18 동맹국 편성가능 함대 : 3,4,6,7,8,9,10,11,12,18 전투현황 : 에뤼세라, 타시리, 버밀리온, 리오·베르데, 뤼카스에서 동시다발 교전 행성비율 : {{{#FFC800 17}}}:{{{#00C8FF 41}}} 제국 : 군무성예산은 고정적인 2만인데 반해, 통수본부 예산은 갈수록 줄고있다. 체제 유지를 위한 비용보다는 함대 수송이 더욱 필요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수도를 포위했다고 해도, 함대 보급이 끊어지는 순간, 아군 제독이 줄줄이 터져 나간다. 재정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잠시드를 먼저 끊어서, 동맹의 자금줄을 끊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어차피 첩보는 필요없으니, 감으로 찍어서 모두 해결해야 한다. 더불어 인사이동도 칼같이 관리를 해야 하므로, 난이도는 쉽다고 쳐도, 수도를 공략하는 것이기에, 꽤나 험난하다. AI는 한타러쉬로 여러 함대를 한꺼번에 끌고오기 때문에, 1~2부대 만으로는 무조건 뚫린다. 동맹 : 그나마 굴러가던 주력 함대는 남은게 거의 없다.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전력을 복구하고 적 전력의 위치를 파악해서 각개격파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 상황이 된다면 페잔을 점거하여 경제력을 다소 회복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버밀리온 전투에는 라인하르트와 양이 대치 중인데, 여기서 라인하르트가 패배하고 전사하면 최고권력자의 사망으로 동맹의 시나리오 승리가 된다. 라인하르트가 패배해도 전사까지 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의외로 시나리오 시작하고 전투 한번에 시나리오가 바로 종결되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동맹과 제국이 팽팽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맹국의 지휘관 수가 다수 죽어나가고, 점점 불리해지는 시나리오 구조다 보니, 난이도 순으로 본다면 제국이 그나마 쉽고, 동맹국이 점점 힘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